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스마트폰으로 업무효율 '극대화' 나서 POSCO(005490)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해 업무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내달 초까지 팀장 이상이나 이동근무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1000여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말에는 임원급 간부에게 스마트폰 300여대를 지급한 바 있다. 포스코가 이번에 지급한 기종은 캐나다의 RIM사가 생산하는 ‘블랙베리폰’이... 포스코, 4조 2교대 근무방식 도입 포스코가 오는 4월부터 현행 4조3교대에서 4조2교대로 사업장 근무방식을 전환한다. 4조 2교대는 근무조를 4개조로 편성해 하루 12시간씩 2개조가 근무하고 나머지 2개조는 쉬는 방식으로 국내에선 지난 98년 유한킴벌리가 처음 도입했다. 포스코는 4월부터 포항과 광양제철소 가운데 여건이 갖춰진 사업장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4조 2교대를 하게되... 워런 버핏 “포스코 세계 최고 철강사"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포스코가 세계 최고의 철강사”라며 극찬했다. 버핏은 정준양 POSCO(005490) 회장과 지난 18일(미국시각) 오마하 버크셔 헤서웨이 본사에서 만남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버핏은 이 자리에서 "포스코를 조금 더 일찍 찾아냈더라면 더 많이 투자했을 것"이라며 "작년 경제위기시 주가가 하락했을 때 포스코 주식을 좀 ... 포스코, 올해 '생존경영'·'공격 경영' 병행 POSCO(005490)가 올해 공격경영과 생존경영을 전략으로 내세우고 글로벌 경쟁 강화에 나섰다. 정준양 회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연 ‘CEO포럼’에서 “올해는 어떤 경영 환경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불황의 장기화에 대비한 ‘생존경영’과 위기 후 기회 선점을 위한 ‘공격경영’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생존경영으로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