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일 만에 돌아온 외국인…코스피, 2430선 턱밑 마감 최근 조정받았던 코스피가 3일째 상승을 이어갔다. 7거래일 연속 매도했던 외국인이 이날 매수 전환하면서 상승을 이끌었다. 전날 애플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자 IT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67포인트(0.19%) 오른 2427.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357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도 5... 코스피, 8일 만에 외인 매수…장 초반 2420선 강보합 코스피가 장 초반 2420선에서 강보합이다. 애플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자 외국인이 8거래일 만에 매수에 나서며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도 매수에 가세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71포인트(0.15%) 오른 2426.67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434.47까지 오르기도 했다. 외국인이 291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고, 개인도 9...  애플 호실적에 부품업체 LG이노텍 '강세' 애플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자 부품업체인 LG이노텍(011070)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1분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8.36%) 오른 1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애플은 2분기(4~7월) 매출액 454억달러, 주당순이익(EPS) 1.67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7%, EPS 18% 증가한 수치다. 또 시장 예상치인 매출 44... 코스피, 외인 매도에 1%대 조정…장중 2400선 이탈 코스피가 40포인트 넘게 빠지면서 2440포인트에 턱걸이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상승폭이 컸던 대형IT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에 나서자 지수 낙폭이 커졌다. 코스피가 올 초부터 쉼 없이 달려온 만큼 조정폭이 과도해보일 수 있지만, 추가 상승에 대비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2.25포인트(1.73%) 내... 코스피, 외국인 4500억 매도…2400선 후퇴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량 매도에 2400선까지 밀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낙폭이 커지면서 지수가 30포인트 넘게 빠졌다. 28일 오후 1시3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24포인트(-1.40%) 내린 2409.00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개인 매수에도 외국인이 4483억원을 팔면서 지수는 2410선도 내줬다. 기관은 2883억원, 개인은 1402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