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미래부·SKT와 교통예측시스템 개발 손잡아 교통량 예측 정보의 정확도를 높여 교통신호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지하 3층 안전통합센터에서 미래창조과학부, SK텔레콤(SKT)과 ‘트래픽 예측 기술 기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 33조4000억원(2015년 한국교통연구원)에 이르는 교통혼잡비용을 줄이기 ... 2021년 서울 교통사고, 교통선진국가 수준으로 서울시가 현재 370명을 넘기고 있는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21년까지 180명까지 낮춰 런던·베를릴 같은 교통안전 선진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11일 서울시가 공개한 제3차 교통안전 기본계획에 따르면 2021년까지 국토교통부가 제8차 국가 교통안전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목표치인 214명보다도 낮은 180명 이하로 줄이고, 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는 1.8명 아래로 감축한다... 국민 84% "고속도로 버스차로, 지금보다 확대·신설 돼야" 대다수 국민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제도를 바람직하다고 평가하고, 확대·신설에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의 19~69세 성인남녀 1000명(표본추출)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 따르면, 응답자들이 장거리 이동 시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자가용(42.6%)’, ‘시외·고속... SRT·GTX·M버스 ‘급행 효과’…수도권, 신규 아파트 ‘눈길’ 수도권 광역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인근 지역 신규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SRT의 경우 지난달 기준 일평균 5만여명이 이용한가운데, SRT 개통 수혜지인 동탄과 평택 주택시장도 집값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실제로 화성시는 지난 2016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아파트 3.3㎡ 매매가격이 5.82%(894만→946만원)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 세종요리학원, 종로서 새봄 맞이 신규 과정 선보여 겨울의 추위가 끝나나 했더니 꽃샘추위가 매섭게 찾아왔다. 하지만 곧 다가올 봄을 준비하며 집 안을 청소하고 인테리어를 손보는 등 분주한 가정이 많다. 얼마 전 서울 종각에 새로 개원한 세종요리학원도 새로운, 특별한 과정들을 선보이며 봄을 준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세종요리학원에서 선보이는 수업의 내용은 고급 호텔 요리의 기초부터 국내외 대회 출전이 가능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