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우드펀딩 업계, 전문가 양성 등 저변확대 나서 주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업체들이 전문가 양성, 팬덤 형성 등을 통한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다. 펀딩 시장이 커지면서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데다가 펀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충성도 높은 투자자 확보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픈트레이드는 올해 6월부터 ‘오픈트레이드 크라우드펀딩 매니저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와디즈, 라이프스타일 제품 크라우드펀딩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 와디즈가 다양한 도시 노마드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우선 와디즈는 ‘플럽(PLUB)’ 펀딩 프로젝트를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 현재 2154만1500만원 펀딩으로 목표금액의 431%를 달성했다. 플럽은 유선 이어폰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바꿔주는 블루투스 리시버로 이어폰 줄의 방해를 받지 않고 음악에 몰입할 수 있도... 크라우드펀딩, 차별화 위한 이색펀딩 시도 최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들이 차별화를 위해 이색 펀딩에 나서고 있다.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펀딩의 경우 몇 편을 묶어 구성한 포트폴리오 펀딩이 시도되고 있으며, 그 외에 공연, 교육 분야 등 펀딩 영역이 보다 확대되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와디즈는 국내 최초로 이날부터 영화 포트폴리오 펀딩을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영화 펀딩은 단... 증권사 크라우드펀딩, 당국 중간점검 후 부진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들의 크라우드펀딩 건수가 금융당국이 중간점검을 시행한 이후 감소추세를 보였다. 특히 이 기간 중 IBK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만 펀딩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기특화 증권사들의 펀딩 실적이 전업 중개업체에 비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중기 특화 증권사 중간점검을 실시한 5월 이후 크라우드펀... 크라우드펀딩 업계, 차별화 전략으로 생존모색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 1년6개월을 맞이한 가운데 주요 펀딩 중개업체들은 장점을 살린 차별화 전략으로 생존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작년 1월말 출범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발행금액은 298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어느 정도 안착되면서 각 업체들은 차별화 전략을 통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목표다.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