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상승세 크라우드펀딩, 8월 들어 부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상승세를 이어오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이달 들어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우선 여름휴가가 펀딩에 영향을 미쳤으며, 적극적으로 펀딩에 참여해왔던 개인투자자들의 연간 투자한도가 상당부분 소진된 점을 실적부진의 원인으로 거론했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 크라우드넷에 따르면 8월 크라우드펀딩 성공금액은 13억5600만원으로 집계... 크라우드펀딩 업계, 전문가 양성 등 저변확대 나서 주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업체들이 전문가 양성, 팬덤 형성 등을 통한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다. 펀딩 시장이 커지면서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데다가 펀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충성도 높은 투자자 확보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픈트레이드는 올해 6월부터 ‘오픈트레이드 크라우드펀딩 매니저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와디즈, 라이프스타일 제품 크라우드펀딩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 와디즈가 다양한 도시 노마드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우선 와디즈는 ‘플럽(PLUB)’ 펀딩 프로젝트를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 현재 2154만1500만원 펀딩으로 목표금액의 431%를 달성했다. 플럽은 유선 이어폰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바꿔주는 블루투스 리시버로 이어폰 줄의 방해를 받지 않고 음악에 몰입할 수 있도... 크라우드펀딩, 차별화 위한 이색펀딩 시도 최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들이 차별화를 위해 이색 펀딩에 나서고 있다.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펀딩의 경우 몇 편을 묶어 구성한 포트폴리오 펀딩이 시도되고 있으며, 그 외에 공연, 교육 분야 등 펀딩 영역이 보다 확대되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와디즈는 국내 최초로 이날부터 영화 포트폴리오 펀딩을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영화 펀딩은 단... 증권사 크라우드펀딩, 당국 중간점검 후 부진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들의 크라우드펀딩 건수가 금융당국이 중간점검을 시행한 이후 감소추세를 보였다. 특히 이 기간 중 IBK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만 펀딩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기특화 증권사들의 펀딩 실적이 전업 중개업체에 비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중기 특화 증권사 중간점검을 실시한 5월 이후 크라우드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