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숨 돌린 금호그룹, 앞날은? 금호 오너들이 자산을 담보로 내놓으라는 채권단의 요구를 받아들이면서 구조조정안은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금호산업 등이 법정관리까지 갈 뻔한 위기는 넘겼지만 앞으로 금호 그룹이 갈 길은 험난합니다. 당장 금호그룹은 쪼개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채권단은 금호석유(011780)화학은 박찬구 전 회장, 금호산업(002990), 금호타이어(073240)는 박삼구 명예회장측에 맡... 금호채권단 오후 긴급 간담회..중대결정 예고 오늘 2시 반 산업은행에서 채권은행 부행장들이 긴급 간담회를 엽니다. 간담회에서는 금호 오너들에게 앞으로 어떤 조치를 할 지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산업 협력업체들을 빨리 지원하기 위해 금호 오너들에게 주식 처분 위임권을 어제까지 넘기도록 요구했었습니다. 주식 처분 위임권을 넘기는 것은 금호그룹이 워크아웃을 신청할 때 약속했었... 금호, 워크아웃 '삐그덕'..일제히 하락 금호그룹의 워크아웃이 위기를 맞으며 관련주들이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분 현재 금호타이어와 금호석유는 %대의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 대한통운, 금오종금 등 금호그룹 관련주들도 모두 동반하락셉니다. 금호산업은 법정관리 신청 검토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로 거래가 정지된 상탭니다. 금호 관련주들이 ...  금호, 워크아웃 '삐그덕'..일제히 하락 금호그룹의 워크아웃이 위기를 맞으며 관련주들이 약세다. 8일 9시7분 현재 금호타이어(073240)는 전날보다 355원(10.89%)내린 2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석유(011780) 6.46%, 대한통운(000120) 1.31% 하락하고 있다. 금호산업(002990)은 법정관리 신청 검토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