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넷은행 자동이체, 전기는 되고 가스는 안돼? #. 카카오뱅크 출시와 함께 주거래은행을 카카오뱅크로 바꾼 A씨(34세)는 얼마 전 밀린 공과금을 내는 과정에서 자동이체 통장을 카카오뱅크로 바꾸기로 했다.전기세의 자동이체를 신청한 A씨는 이어 도시가스비도 자동이체를 신청하려 했지만, 지역 업체로부터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업체의 자동이체 가능 은행 목록에 카카오뱅크가 없다는 이유였다.A씨는 "카카오뱅크를 주... 인터넷은행 유증, 은행주 수익성에 부정적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나란히 유상증자를 확정한 가운데 시중은행의 수익성에 타격을 줄 거란 전망이 나온다. 인터넷은행이 계획대로 자본확충을 진행할 경우 은행의 주요 수익처인 주택담보대출에서 경쟁이 격화할 거란 우려에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가 1000억원, 카카오뱅크가 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케이뱅크는 2조원, 카카오뱅크는 10조... 케이뱅크, 캐릭터카드 출시로 카카오뱅크와 마캐팅 전쟁 케이뱅크가 카카오뱅크의 캐릭터 체크카드와 대비되는 네이버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 ‘라인프렌즈’를 담은 체크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은행들이 체크카드 캐릭터로 장외 경기를 치루게 된 셈이다. 13일 케이뱅크는 라인프렌즈 체크카드 출시 사전예약 이벤트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25일부터 약 3주간, 케이... 인터넷은행, 은행권 캐릭터 마케팅 경쟁 촉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이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예금·대출 실적 목표액을 넘어 1조원 규모로 성장하는가 하면 출범 5일만에 100만좌 이상의 신규계좌 유치에 성공하는 등 금융권의 판을 뒤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인터넷은행이 급성장할 수 있던 배경에는 캐릭터 활용 마케팅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은행권의 캐릭터를 둘러싼 마케팅 경쟁은 더욱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