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건설사, 내년에도 주요 먹거리는 '재건축' 국내 메이저 건설사들이 내년에도 재건축 시장에 눈독을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재건축 연한 도래 물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당분간 재건축이 대형 건설사들의 핵심 먹거리가 될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에 전국적으로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는 물량은 18만6000여세대로 추정된다. 오는 2021년까지 재건축이 가능한 물량은 108만세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 건설사들 해외서 국내 주택시장 불안감 덜어낼까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 시장에서 잇달아 굵직한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국내 주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은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수익원 다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3일 현재 국내 건설사들의 올해 누적 해외수주는 5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13건)과 비교해 9% 상승했다. 이 기간 시공건수 역시 1754건으로 전... (인사)태영건설 <승진> ◇부사장▲강선종 ◇전무건축본부 최진국 ◇상무▲개발본부 김도훈 ▲경영본부 김치환 ◇상무(보)▲안전팀 손석구 ▲건축본부 정진형 ▲토목본부 최일성 조한진 기자 hjc@etomato.com 1등급 내진설계 적용한 '포항 로열파크씨티 장성 푸르지오' 눈길 최근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인천에서도 2.6 규모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에 그 어느 때보다 내진설계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 내진설계가 처음 의무화 된 것은 지난 1988년이다. 당시에는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의 건축물이었으나 1995년 6층 이상, 1만㎡ 이상으로 확대됐다. 2005년부터는 3층 이상, 1000㎡ 이상... '과천1단지 재건축' 포스코건설VS대우건설…법정공방 본격화 경기도 과천시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두고 포스코건설이 조합과 대우건설을 상대로 본격적인 법정공방을 시작된다. 29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조합과 대우건설을 상대로 제기한 점유방해제거 등 청구소송의 첫 재판이 다음달 12일 열린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조합의 시공사 해지 계약이 무효며 대우건설이 공사 현장을 무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