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웃도어업계, '중년' 이미지 벗고 '젊은층' 공략 아웃도어업계가 중년층에게만 어필했던 고정관념을 깨고 젊은 소비자 사로잡기에 한창이다. 투박한 등산복 일색에서 벗어나 젊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상품과 마케팅으로 또 다시 부흥기를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때 등산복으로 불리는 아웃도어업계는 주요업체들이 모두 매출 1조에 육박하는 호황기를 누렸지만 스포츠브랜드와 패션브랜드 등에 밀리며 성장세가 꺾였다. 16... 효성, 아웃도어용 섬유시장 확대…블랙야크와 업무협약 체결 효성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협업해 국내외 아웃도어용 기능성 섬유 시장 확대에 나선다. 효성은 지난 29일 블랙야크와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본사에서 신제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진행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효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제품이 출시되는 오는 2017년부터 블랙야크의 신제품 개발 및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