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3사 CEO, MWC 집결…유영민 장관은 기조연설 이동통신사 수장들이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을 찾는다. 이통3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을 만나 5G 등 신성장 동력 구상을 구체화하고 협업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ICT 시장의 흐름도 직접 눈에 담는다. (왼쪽부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 이통3사, 불법영업 휴대폰 판매점 전산차단 추진 불·편법 영업을 한 판매점의 전산 시스템을 차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KT는 최근 전국의 일선 휴대폰 판매점들에게 '2월1일부터 불·편법 영업을 한 판매점에 대해 최대 15일간 전산 시스템을 차단하는 방안을 도입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불·편법 영업이 적발되면 해당 판매점은 개통 업무와 관련된 모든 메뉴의 접근이 차단된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통3사, 보릿고개 전략은 '중저가폰·AI스피커' 이동통신사들이 보릿고개 극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반적으로 1~2월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는다. 연말 쇼핑 대목을 막 넘겨 수요도 약하다. 소비자들은 대형 신제품과 이통사들의 신규 서비스를 기다리며 관망으로 접어든다. SK텔레콤 모델들이 갤럭시A8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제조사들이 프... 5G 상용화 기대에 통신주 강세…"내년 상반기까지 호재"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가 내년 3월로 앞당겨지면서 통신주에 힘이 힘이 실리고 있다. 5G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며 관련 정책에 속도가 붙는 가운데, 유료방송 인수합병(M&A) 이슈가 부각되며 모멘텀이 더해지는 모습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통신업종은 지난 4일 이후 2주 만에 7.3% 올랐다. LG유플러스(032640)와 SK텔레콤(0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