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일자리나눔 모범 '한화큐셀' 찾아 "업어주러 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충북 진천의 태양광 셀 생산기업 한화큐셀코리아 공장을 방문해 ‘일자리 나누기 공동선언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10대 그룹의 국내 공장을 방문한 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한화큐셀을 업어드리고 싶어서 왔다”며 “‘기업들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면 업어드리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오늘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방문했다”... 문 대통령, MB 평창 행사 초청…MB "긍정적 생각"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및 사전리셉션 등에 공식 초청했다. 이 전 대통령은 “화합과 통합의 올림픽이 됐으면 좋겠다”며 행사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한병도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이 전 대통령 사무실을 찾아 문 대통령 명의의 초청장을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예우 차원에... 문 대통령 "검찰 내 성희롱·성추행 드러나…혁신과제로 추가"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공론화된 검찰 내 성희롱·성추행에 대해 “아직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가장 그렇지 않을 것 같은 검찰 내에도 성희롱이 만연하고 2차 피해가 두려워 참고 견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장·차관 워크숍 마무리 발언에서 “실제 대한민국에서 사회생활하는 여성들이 직장내 ... 여론 뭇매 맞은 국회, 소방 관련법 원샷 처리 소방 안전 관련 법안 3건이 30일 열린 2월 임시국회 첫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가 국회 개의를 위한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한 건 이례적이다. 국회는 이날 오전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방안전 관련 법안 3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부의했다. 이는 최근 대형화재 등으로 소방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계류된 소방 안전 관련 법안의 신속 처리를 요구하는 각... 문 대통령 "공무원, 혁신주체 안 되면 혁신대상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바꾸기 위해서는 정부부터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면서 “공무원이 혁신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면 혁신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장·차관 워크숍을 주재해 이같이 말하고 “복지부동, 무사안일, 탁상행정 등 부정적 수식어가 더 이상 따라붙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