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미국, 북과의 대화의사 밝혀…남북대화에도 긍정적"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북한의 남북정상회담 제안과 관련해 “미국도 남북대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북과의 대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남북대화가 북미대화로 이어지도록 라트비아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 문 대통령·펜스, 북한 비핵화 대화 이끌어낼 것 재확인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8일 회동에서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최대한의 압박을 통해 북한을 비핵화를 위한 대화로 이끌어낸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미국 고위급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펜스 부통령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회동을 하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윤영찬 청... '집유석방' 후폭풍에 차명재산까지 삼성 '첩첩산중' '집유석방' 후폭풍이 몰려드는 상황에서 차명재산 문제까지 불거진 삼성이 ‘첩첩산중’에 갇힌 형국이다. 삼성으로선 대법원 판결도 안심할 수 없어 가슴을 조릴 수밖에 없다. 논란을 의식한 이재용 부회장은 두문불출한 채 동계올림픽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기로 했다. 이 부회장이 풀려난 지 나흘째인 8일 판결문을 뜯어본 각계각층의 비판이 이어지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참여... (시론)정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논란을 보며 얼마 전 법무부 장관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는 발표를 해 큰 논란을 불러왔다. 가상화폐 거래가 투기, 도박과 비슷한 양상으로 이뤄지고 있어 거래소를 통한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한 유명 작가도 방송에서 가상화폐 열풍에 대해 가상화폐 구조가 가치창출 없이 투기를 끌어 모으는 다단계 판매와 같다며... 청와대 떠난 참모진, 지방선거 '금의환향' 할까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일이 다가오면서 청와대 참모진들의 사퇴가 본격화 했다. 공직선거법상 광역시장 및 도지사 출마를 위해선 선거 120일 전(2월13일), 기초단체장은 90일 전(3월15일)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지난 2일 박수현 전 대변인과 문대림 전 제도개선비서관, 오중기 전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이 공식 사퇴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문재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