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늦은 설에 온라인 '웃고' 오프라인 '울고' 예년보다 늦은 설 명절 영향으로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감소한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매출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은 전년 동월에 비해 9.2%가 감소했고, 온라인 부문은 21.6%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체 유통업체 매출은 0.7%가 늘었다. 유통업체의 온... "한국GM 정부지원, 신차 배정 후 결정" 경영난으로 공장 폐쇄 등의 조치가 진행 중인 한국GM에 대한 정부의 지원 여부가 '신차 배정'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GM에 대한 실사가 먼저 진행돼야 하며, (한국GM 지원을 위한)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은 요건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며 "실사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방안이 나오고, 구체적인 자구 계획, ... 백운규 "바라카 1호기, 원전수출에서 큰 자산"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중인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24일 "올해말 바라카 1호기가 준공되면 해외원전 중 최초로 3세대 원전의 상업운전이 시작되는 것"이라며 "사우디·영국 등 원전수출에 있어 커다란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장관은 이 날 한국의 천 해외 원전 수출사업인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며 "올해 말 1호기 및 ...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국장급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김현철 ◇과장급 ▲외교부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안성호 WTO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규제, 차별적 조치" 한국 패소 판정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우리 정부가 금지했던 일본 수산물 수입 조치가 적절치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정부는 세계무역기구(WTO)의 시정 권고에 대해 상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WTO는 현지시간으로 22일 우리 정부의 일본산 식품 수입규제조치에 대해 일본이 제소한 분쟁 패널 판정보고서가 발표 됐다고 밝혔다. WTO 분쟁처리 패널은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