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대통령, 대구 ‘2·28 민주운동 기념식’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기념일 지정 후 처음으로 정부가 주관하는 ‘2·28 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현직 대통령이 2·28 민주운동 기념식을 찾은 것은 지난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민간 주도 제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18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28일 오전 10시30분쯤 대구 두류공원 2·28 민주운동기념탑에 참배한 후 기념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오... 청와대 "우리는 북미 중매서는 입장…북과 대화통로는 열려" 청와대는 27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의 방남계기 접촉과 관련해 “김 부위원장과 합의를 이끌어 냈거나 뭔가 안을 만들어 북쪽이나 미국 쪽에 전달한다든지 할 상황에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미대화를 위한 여러 가지 조건들, 그리고 북미대화... 청와대 "페미니즘 교육, 보편적 인권 교육과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청와대는 27일 ‘초·중·고등학교에서 페미니즘 교육을 의무화해달라’는 국민청원에 “페미니즘 교육은 체계적인 인권 교육과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답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여성 뿐 아니라 종교, 장애, 나이, 인종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적 표현은 ‘인간에 대한 기... '세월호 보고 조작' 김장수 전 실장 "검찰에서 판단할 것" 세월호 참사 대통령 보고 시점 등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김 전 실장은 이날 오전 9시25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 보고 시간을 조작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검찰에서 판단할 것"이라고만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이날 김 전 실장을 상대로 대통령 보고 시... 검찰, '세월호 보고 조작' 김장수 전 실장 내일 피의자 소환(종합)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대통령 보고 시점 등을 조작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을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세월호 보고 조작과 지침 변개 등 사건 수사를 위해 오는 26일 오전 9시30분 김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침몰 사실을 유선과 서면으로 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