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 민간임대 아이디어 13건 선정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15일부터 올해 2월22일까지 진행된 '청년 민간임대주택 설계 아이디어 공모' 결과 '쉐어링 패션'(SHARING PASSION)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청년 민간임대주택 입주대상인 만 19~39세 청년층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모에는 세대 구분형·셰어하우스 및 기타 ... 주거로드맵 스타트…올 공공주택 14.8만 가구 공급 올해 전국에서 공공임대·공공분양 등 공공주택 14만8000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6000가구 늘어난 규모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공주택 공급물량은 14만8000가구다. 이 중 공공임대는 13만가구, 공공분양은 1만8000가구다. 작년 14만2000가구(공공임대 12만7000가구·공공분양 1만5000가구)보다 6000가구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주거복지... 분양에서 사후 관리까지…부동산 토털서비스가 뜬다 건설사들이 분양과 함께 주거 관리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의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분양에 치중된 수익구조를 다각화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건설사들은 속속 임대, 관리, 운영 등 주거 관리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동안 건설사들이 초점을 맞춰온 주택 분양은 단기사업 경향이 짙고,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 때문에 주... 평창 올림픽 후 주택시장 속도 올라가나? 주택 시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후 속도전에 들어갈 전망이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와 지방선거 등이 예정된 상황에서 한동안 숨을 고른 시장의 움직임에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하순부터 시장을 관망했던 다주택자들의 움직임이 가시화 될 것으로 관측된다. 상반기 분양 물량 공급도 본격화 될 예정이다. 최근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가 심... LH 임대주택 화재 시 가재도구 최대 1000만원 보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전세임대주택 입주민이 화재로 가전이나 가구 등 가재도구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하는 가재도구 보험을 올해 신규 가입한다고 8일 밝혔다. LH는 매년 매입·전세임대주택에 대한 화재보험을 입찰을 통해 가입한다. 입주민들은 화재가 발생하면 원상복구비용, 청소비 등 건물에 대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