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 2·3차 협력사 지원…“중기 일자리 7천개·혁신공장 1만개 구축” 대기업과 1차 협력사들이 2·3차 협력사들의 혁신활동을 지원한 결과, 4년 동안 불량률·납기준수율 등 성과지표가 평균 63.8% 이상 개선됐고, 7000여개의 일자리도 만들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산업혁신운동 1단계 성과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1차 협력사 중심의 상생... 우원식 “대한상의와 정례적 만남 필요하다고 생각”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는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서 ‘사회적대타협을 위한 현안 경청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상의를 찾은 우원식 원내대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대한상의 임원들에게 간담회 정례화를 제안했다. 우 원내대표는 “앞으로 4년 동안 집권당이 길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오늘 대한상의를 방문했다”며 “여당으로서 노동조합... 제조업 1분기 경기전망 '부정적'…대내외 불확실성 부담 1분기를 대하는 국내 제조업 체감경기가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환율 불안, 글로벌 긴축 기조, 통상마찰 우려, 북핵 변수, 노동환경 변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여전히 부정적 전망이 긍정적 전망보다 우세했다. (제작뉴스토마토)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전국 2100여개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2018년 1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1분기 전망치는 86으로 지난해 4... 기업 호감도 큰 폭으로 개선…대기업 '긍정평가'로 전환 기업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이 대폭 개선됐다. 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과 경제성장률 상승 등 국내 경제에 온기가 돌고, 현 정부 들어 재벌개혁을 비롯한 경제민주화 등으로 반기업 정서가 다소 완화됐다는 분석이다. (이미지제작뉴스토마토) 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기업호감지수(CFI)'를 조사한 결과, 기업에 대한 호감도는 지난해(... 대한상의, 김동연 경제팀에 제언…"성장 이끌 현실적 대안 필요" 경제계가 '성장 이끌 현실적 대안을 만들자'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제언했다. 특히 그동안 규제완화 등 기업 애로 호소에만 치중했던 경제계의 반성 목소리도 전달하며 기업이 혁신과 성장을 만드는 일에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은 16일 김동연 부총리를 만나 경제현안에 대한 제언집을 전달했다. 사진/대한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