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용진 "PK마켓 미국 진출" 선언…선진국 해외사업 속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등 선진국 중심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 온라인 사업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신세계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을 능가하는 최첨단 온라인 센터도 건립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선진국은 사업 진출에 제약이 많이 없다"며 해외 진출 계획에 대... 임일순 대표, 홈플러스 재도약 '파격실험' 홈플러스가 지난해 10월 취임한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이사(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대대적 변신을 꾀한다.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2년간 체질 개선에 집중해오다 올해부터는 전 사업분야에 걸친 고강도 혁신에 나서며 도약을 다짐했다. 임 대표는 대형마트 주 소비층인 주부고객 감성을 자극하는 혁신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웠다. 임 대표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 유통업계, 작년 부가세 환급 '기고효과' 부담…실적 부진 전망 유통업계의 1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이란 전망에 지난해 실적의 '기고효과'까지 부담을 더한다. 전년 동기엔 부가세 환급이라는 일회성 이익이 컸던 만큼 반사적으로 올해 실적이 떨어져 보일 것이란 관측이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4분기 롯데쇼핑을 시작으로 한 부가세 환급이 지난해 1분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백화점, 편의점, 마트 등 대부분의 유통업계가 1분... 정용진, '글로벌 전략' 새판 짠다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부회장이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글로벌 전략의 새판을 짜기 시작했다. 국내 유통채널들이 내수 침체와 규제 압박 속 성장 둔화에 직면했고, 이마트(139480)가 포기한 중국사업도 철수작업이 마무리 단계인만큼 신세계의 글로벌사업 개편 작업도 속도가 붙었다는 분석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9월 스타필드고양점 오픈식에서 "내년 상반... '봄철 황사 시즌'…이마트, 공기청정기 대전 연다 이마트(139480)는 봄철 황사 시즌을 맞아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100억원 규모의 공기청정기 대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 블루스카이5000은 44만9000원에, 코웨이 AP-1016은 21만9000원에 이마트 단독 상품으로 운영하며, 행사카드 구매 시 2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단독상품 외에 LG 퓨리케어360, 다이슨 퓨어쿨링크 TPO3, 위닉스 타워 등도 행사카드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