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품 개발부터 채용까지 인공지능…롯데의 똑똑한 변화 산업분야 전반에서 인공지능(AI)이 활용되는 가운데 유통가에서는 롯데가 선두로 나섰다. 신동빈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그룹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이뤄 신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롯데 계열사 전반에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오픈하거나 활용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롯데그룹은 한국 IBM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기반 인지 컴퓨팅 기술인 '왓... 롯데홈쇼핑, 아이돌 쇼케이스 방송…'오마이걸 반하나' 앨범 판매 롯데홈쇼핑은 다음달 3일 오전 1시부터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의 첫 유닛인 '오마이걸 반하나'의 신규 앨범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홈쇼핑에서 아이돌 쇼케이스 방송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마이걸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타이틀곡 무대를 공개하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예능과 쇼핑이 결합한 '쇼퍼테인먼트' 형식의 이색 마케팅... 롯데홈쇼핑, AI 기반 챗봇 '샬롯' 오픈 롯데홈쇼핑은 지난 21일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챗봇 서비스 '샬롯(Charlotte)'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샬롯은 한국IBM 인지 컴퓨터 기술인 '왓슨(Watson)'을 활용한 '지능형 쇼핑 어드바이저'로 대화형 상담 서비스다. 샬롯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기획됐으며 롯데홈쇼핑은 롯데그룹 계열사 중 최초로 적용하게 됐다. 롯데홈쇼핑 모바일... 롯데홈쇼핑, 뮤지컬 '닥터지바고' 티켓 판매 롯데홈쇼핑은 오는 25일 새벽1시부터 '엘스테이지(L-STAGE)'를 통해 뮤지컬 '닥터지바고' 티켓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엘스테이지는 롯데홈쇼핑이 문화콘텐츠와 TV홈쇼핑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엘스테이지 첫방송에는 뮤지컬 '타이타닉'이 상품으로 나왔으며 4200건의 주문이 몰렸다. 롯데홈쇼핑은 프로그램이 단순한 티켓 판매가 아닌 뮤지컬에 대한 이해도... 롯데홈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 유기농 상품 인기 롯데홈쇼핑의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는 40대 구매율과 유기농 식품 판매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은 코코야 오픈 100일을 맞아 이용고객의 연령대, 성별 등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8%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30대(29%), 50대(20%) 순이었다. 구매상품으로는 사료, 간식 등 유기농 상품이 54%로 1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