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바이오·헬스업계에 1조 투자 정부가 오는 2021년까지 6개 대형병원과 함께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신약·의료기기 개발과 함께 바이오·헬스산업 일자리 창출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백운규 산업부 장관 주재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바이오·헬스 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 (올해 정부 업무보고)연구·개발 예산 9200억원, 바이오 등 5대 신산업에 투입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R&D) 예산 가운데 30%가 5대 신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된다. 또 매출 1조원 이상의 혁신형 중견기업을 5곳 이상 육성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24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8년 정부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크게 ▲5대 신산업 성과 창출 ▲에너지 전환 촉진 ▲전략적 통상... 정부, 미국 세이프가드 발동에 민관긴급회의 개최 미국이 22일(현지시간) 수입 세탁기와 태양광 패널에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발동을 결정하자 당국과 업계가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 23일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에서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세탁기, 태양광 패널 등에 대한 미국의 세이프가드 발동 관련 민관합동 대책회의가 열린다. 이날 회의는 미국 세이프가드 발동에 따른... 설 명절, 제수용품 가격 표시 단속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의 가격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을 경우 최고 1000만원의 과태료를 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간 33㎡(10평) 이상의 소매점포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산업부는 판매가격 표시,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위반 등에 대해 17개 시·도의 자체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