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도세 중과 임박…임대사업자 등록 급증 최근 신규 임대주택사업자 등록이 급증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다음 달부터 시행하는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4월 이후에는 이 같은 추세가 한풀 꺾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2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9199명이다. 전달 임대등록 실적(9313명)에 이어 2개월 연속 9000명대를 유... 청년 민간임대 아이디어 13건 선정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15일부터 올해 2월22일까지 진행된 '청년 민간임대주택 설계 아이디어 공모' 결과 '쉐어링 패션'(SHARING PASSION)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청년 민간임대주택 입주대상인 만 19~39세 청년층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모에는 세대 구분형·셰어하우스 및 기타 ... 주거로드맵 스타트…올 공공주택 14.8만 가구 공급 올해 전국에서 공공임대·공공분양 등 공공주택 14만8000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6000가구 늘어난 규모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공주택 공급물량은 14만8000가구다. 이 중 공공임대는 13만가구, 공공분양은 1만8000가구다. 작년 14만2000가구(공공임대 12만7000가구·공공분양 1만5000가구)보다 6000가구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주거복지... (인사)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부 이상길▲기획재정부 민경설▲기획재정부 신민식 분양에서 사후 관리까지…부동산 토털서비스가 뜬다 건설사들이 분양과 함께 주거 관리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의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분양에 치중된 수익구조를 다각화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건설사들은 속속 임대, 관리, 운영 등 주거 관리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동안 건설사들이 초점을 맞춰온 주택 분양은 단기사업 경향이 짙고,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 때문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