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계, 중기부와 정례 정책협의회 신설 중소기업단체들이 제 30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정부와 중기 정책을 협의하기 위한 정례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주간 시작을 공표하는 개막식을 여는 한편,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참여하는 '중소기업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논의를 시작으로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해 정부 측과 소... '더좋은미래' 기부한 홍종학 장관 "아무 문제 없다" 이른바 '셀프 후원' 논란으로 물러난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과 유사한 방식으로 정치후원금을 기부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17일 내놨다. 선거관리위원회 또한 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결론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홍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 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원 문제는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해서 처리됐다"며 "... '중기 정책기획단' 정책과제 전달…민간 시각 정책개편 시동 중소기업 정책을 민간 시각에서 논의하고 발굴해온 중소기업 정책기획단이 정책과제 13개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홍 장관은 정책기획단이 제안한 과제 중 ▲공공기관의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제도 도입 ▲불공정피해 호민관 위촉 ▲업종별 불공정 실태 수시조사 ▲소상공인 체인형 협동조합 육성 및 금융인프라 개선 등 4개는 즉시 시행하고, 나머지에 대... 현대차, 2·3차 협력사 '최저임금' 지원 1500억 출연 현대차그룹이 협력사의 최저임금 인상분을 지원하는 첫 모델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조율을 거쳐 2·3차 중소협력사의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덜기 위해 500억원, 협력사 대상 저리 대출을 지원하는 상생펀드 자금으로 1000억원을 내놓기로 했다. 그간 산업부와 중기청으로 이원화돼 추진되던 상생협력 관련 업무가 지난해 장관급 부처로 승격된 중기부로 일... 홍종학 중기부 장관 "2·3차 협력업체에 돈 돌도록 상생협력시책 추진"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덜기 위한 방책으로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상생협력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대기업이 2·3차 협력사를 지원할 경우 정부의 재원을 활용해 R&D(연구개발), 보증 등을 매칭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3일 홍종학 중기부 장관과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을 비롯한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들은 현대에프엔비와 라이스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