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근로장려세제, 내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세제개편안에 따라 내년부터 근로장려세제(EITC)의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근로장려세제는 내년부터 결혼 지원을 위해 가족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맞벌이 가구에 대한 추가 지원이 늘어난다. 또 단독가구에 대한 지원도 오는 2016년에는 50세 이상, 2017년 이후에는 40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해 ... KDI "근로장려세제, 잘못 가고 있다" 소득 차상위계층의 근로의욕 고취와 빈곤탈출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근로장려세제(EITC)가 당초 정책목표와는 다른 결과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원대상에 대한 소득파악이 정확하지 않아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근로의욕 고취와 빈곤탈출의 성과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근로장려세제가 2015년부터는 자영업자에게로까지 확대... 근로장려금 지급대상 늘린다 정부가 일하는 빈곤층에 지급하는 근로장려금(EITC) 지급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현재의 근로장려금 지급기준이 차상위 계층까지 포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확대해, 일하는 복지 대상을 더욱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근로장려금 지급대상 확대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던 주무부처 기획재정부도 이같은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장려금,전화로 신청하세요 다음 달부터 한 달간 실시되는 근로장려금 신청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22일 국세청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접수받는 근로장려금 신청에서부터 신청서 양식을 체크방식으로 전환하고 전화(ARS)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처음 실시된 근로장려세제(EICT)는 저소득 근로자 가구에 근로소득에 따른 근로장려금을 차등지급해 근로... (국감)"소득 파악돼야 영세자영업자에 EITC 지급" 일반근로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지급시기를 미룬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근로장려세제(EITC)를 즉시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소속 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EITC의 적용시기가 2014년까지 연기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EITC의 도입목적을 고려하면 즉시 적용해 사회적 보호에 사용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