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 제안 일자리 아이디어, 현실로 실현 서울시는 다양한 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민간전문기관과 청년 당사자가 손잡고 실제 일자리로 발전시킨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지난해 청년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50개팀의 아이디어를 선정했고, 청년일자리 해커톤을 거쳐 최종 9개팀을 시상했다. 시는 다양한 일자리아이디어를 민간 전문기관과 청년당사자가 함께 ... 민주당 "대구·강남 디비지는데 서초도 바꿔주이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같은 당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의 지원 유세에서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 캠프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쇼핑타운4동 앞에서 송영길·홍영표·남인순·정춘숙·권미혁 국회의원들 및 시의원·구의원 후보자들과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 의원들은 주변 지역인 강남구와 송파구, 보수 정당의 대표적인 '텃밭'인 대구가 민주당으로 넘... 서울 편의점, 청소년 담배 판매 급감 서울에서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파는 편의점이 줄어들고 있다. 서울시는 청소년 담배불법판매 행위 전력이 있는 편의점을 지난 5월 불시 재단속한 결과, 불법판매 행위가 적발되지 않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청소년에게 담배를 파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포착된 편의점들이다. 2016년과 지난해 모니터링 모두에서 불법 판매를 하고, 학교 또는 학원 근처에 있어 청소년... 상암동에 미디어어노동자 쉼터 최초 개소 비정규직과 프리랜서 비중이 비교적 높은 ‘미디어 노동자’가 쉬거나 작업할 수 있고, 노동 권익 교육·상담·법적구제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이 전국에서 최초로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250㎡ 규모의 ‘휴(休) 서울미디어노동자쉼터’를 31일 개소했다. 서울시가 4번째로 조성한 노동자 쉼터이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들어선 미디어 노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