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대구·강남 디비지는데 서초도 바꿔주이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같은 당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의 지원 유세에서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 캠프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쇼핑타운4동 앞에서 송영길·홍영표·남인순·정춘숙·권미혁 국회의원들 및 시의원·구의원 후보자들과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 의원들은 주변 지역인 강남구와 송파구, 보수 정당의 대표적인 '텃밭'인 대구가 민주당으로 넘...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송영길·지방자치발전위원장 정순관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54)을,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정순관 순천대 행정학과 교수(59)를 각각 위촉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발표했다. 송영길 신임 위원장은 전남 고흥 출신의 4선 국회의원으로 제5대 인천광역시장과 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대표적... "정부 재정사업, 자기들끼리 '셀프 평가' 막자" 예산을 편성하거나 인사 권한을 가진 상위기관의 재정사업 평가를 산하기관이 수행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입법안이 추진돼 관심이 모아진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3일 심층평가 등 기획재정부의 재정평가사업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하기관이 상위기관을 평가하는 이른바 ‘셀프평가’를 제한하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 송영길, 더민주 대표 예비경선 탈락 '이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송영길 후보가 ‘컷오프’ 탈락되는 이변이 일어났다. 송 후보는 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치러진 예비경선 결과 발표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다들 제가 당선될 것이라고 생각해 전략적으로 (표가) 분산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로써 더민주 차기 당대표 선거는 추미애, 이종걸, 김상곤 후보(기호순)의 3자대결로 압축됐다.... 더민주 당권주자들 '선명성 경쟁' 치열 “기시 노부스케 외손자(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다카키 마사오의 딸(박근혜 대통령)이 만나니 자위대가 (한반도에) 상륙하는 것이 현실이 되겠다는 우려가 든다.”(송영길) “민생을 구하고 정권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여의도정치의 기득권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송영길·추미애 의원은) 그 한계를 가지고 있다.”(김상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원들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