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업준비생 10명 중 3명 ‘면접불참’ 지난달 통계청 ‘5월 고용동향’을 기준으로 청년실업률은 10.5%로 청년층(15∼29세)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5만 3천명 증가, 실업률은 1.3%p 상승했다. 하지만 이러한 구직난에도 면접에 불참하는 지원자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 529명을 대상으로 ‘면접 불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82.8%가 이번 상반기 채용시 무단으로 면... 직장인 10명 중 8명 "사내 개인주의 증가" 직장인들이 개인의 개성과 자율을 존중하는 개인주의 문화가 증가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901명을 대상으로 ‘사내 개인주의 문화’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82.5%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직급별로 보면 임원급이 95.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부장급(92.4%), 과장급(89.7%), 대리급(86.5%), 사원급(75.7%)의 순이었다. 직급이 높을수... 기업 55% “재지원자 긍정적 검토” 기업 절반 이상은 한 번 탈락했던 지원자가 다시 입사지원을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 382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재지원자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54.2%가 ‘긍정적이다’라고 답했다. 긍정적인 이유로는 ‘입사 의지가 강할 것 같아서’(62.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취업 목표가... 기업 63% “하반기 신입 채용 진행” 국내 기업의 63%는 올해 하반기 신입 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사람인에 따르면 국내 기업 408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62.7%가 신입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기업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93.3%로 10곳 중 9곳은 신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고 중견기업(64.4%), 중소기업(61.2%)의 순이었다. 이는 연초 계... 금융권 채용, 하반기 증가 전망…엇갈린 합동채용 평가 청년 고용률이 쉽게 오르지 않는 가운데, 이번 상반기에는 채용과 관련된 유난히 굵직한 이슈가 많았다. 고용정책 변화를 기반으로 한 상반기 취업시장의 트렌드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정리했다. 금융권 상반기 채용 다소 주춤, 하반기 기대 대규모 채용을 이끌던 금융권이 채용비리로 몸살을 앓으면서 일부를 제외하고 대형 시중은행 및 주요 지방은행의 상반기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