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변 "변호사단체 사찰·대응 문건 작성 있을 수 없는 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소속 변호사들이 11일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나왔다. 송상교 민변 사무총장은 변호사 2명과 함께 이날 오후 1시48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검찰이 철저한 수사를 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송 사무총장은 "이번 대법원의 사법농단 사태는 매우 심각하고 중대한 문제"... 검찰, '민변 변호사들' 참고인 조사…'불법사찰'여부 주목 이른바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작성한 ‘민변 대응문건’과 관련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변호사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다. 민변은 6일 “오는 11일 오후 2시에 법원행정처의 민변 대응건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민변에서는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송상교 변호사 등 3명이 출... 변호사들 ‘대체복무 필요’ 헌재 결정 환영 헌법재판소가 지난 28일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현행 병역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판단에 대해 변호사들이 잇따라 환영하고 있다. 변호사들은 대체복무제 입법을 촉구하는 한편, 병역 회피에 대한 악용을 우려하는 등 여러 입장을 개진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호철)은 헌법재판소의 이번 결정을 사실상 위헌 결정이라고 해석했다. 민변은 29일 논평을 ... 민변 "양승태 PC 디가우징은 공공기록물법 위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호철)이 "대법원의 대법관 하드디스크 디가우징 조치는 공공기록물법과 대법원 내부 지침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변은 27일 오후 논평을 통해 양승대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대법관이 사용했던 컴퓨터의 자료가 디가우징 방식으로 폐기된데 대해 "대법원의 전산장비운영관리지침 어디에도 대법관 이상이 사용하던 하드디스크를 완... 민변 "법관사찰·재판거래 문건 작성은 직권남용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재판거래 의혹 등 주요 문건 내용을 분석해 법원행정처 문건 작성자들의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주요 문건들을 분석해 법원행정처의 법관사찰과 재판개입에 따른 직권남용 혐의를 강하게 주장했다. 민변은 18일 오후 서초구 민변 사무실에서 사법농단사태 주요이슈 심층분석 기자좌담회를 열어 특별조사단에서 발표한 보고서와 공개문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