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전당대회 대진표 확정…당대표에 8명 도전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25 전당대회 후보 등록이 21일 완료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후보 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해찬(7선), 이종걸(5선), 김진표·송영길·최재성(이상 4선), 이인영(3선), 박범계(재선), 김두관(초선) 등 총 8명의 의원이 당대표 후보로 등록했다. 당대표 선거 대진표가 최종 확정된 가운데 민주당은 오는 26일 후보... '복날엔 보신탕' 옛말…식당 줄고 도심 곳곳 '개 도살 반대' 집회 복날에 개고기를 먹는 풍경이 점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동물단체들은 개 도축 반대 시위를 벌였고, 보신탕집에는 파리가 날렸다. 동물보호단체들은 17일 초복을 맞아 청와대,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등 곳곳에서 개 도축 금지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동물권단체인 '케어'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토리 인형 입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토리는 개고기가 ... 민주, 청와대 비서관 직무대행 유지키로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춘석)가 9일 청와대 비서관들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를 계속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조강특위 조직부총장을 맡고 있는 임종성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한병도 정무수석비서관(전북 익산을), 이용선 시민사회수석비서관(서울 양천을), 정태호 일자리수석비서관(서울 관악... 속 타는 국회…원 구성 협상 막판 불발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서 여야가 법제사법위(법사위) 등 일부 상임위원장 배분 등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만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만나 국회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배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이날도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여야 교섭단체 원내수석부대표... 노웅래, 12일 재벌 개혁 토론회…김상조, 정부 방향 제시 예정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과 한국부패방지법학회는 오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정한 사회를 위한 재벌 개혁의 법적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 논란과 삼성그룹 계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논란, LS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논란 등 재벌 총수 일가의 횡포와 불투명한 경영행태, 불공정 거래행위 등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