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명선 논산시장 “지방정부 대표하는 최고위원 될 것”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를 선언한 황명선 논산시장이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을 선도하는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시장은 23일 논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이 중앙과 지방이 골고루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황 시장은 “전국에 17개 광역단체와 226개 기초단체가 있다. 국민이 주권자로서 ... 박범계 “문재인 정부 성공 위한다면 모두 ‘친문’” 더불어민주당이 당 대표 내달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당권에 도전을 선언한 박범계(재선,대전서구을)의원을 밀착 취재했다. 박 의원은 자신이 당 대표가 된다면 당원 직접 민주주의 실현과 미래 전략과 미래 사회상을 제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민주정책연구원을 제1의 핵심 컨트롤 타워로 개편해 당의 전략을 연구, 기획, ... 민주 당권 대진표 확정…"컷오프 넘어라" 더불어민주당 8·25 전당대회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본선티켓 3장이 주어진 26일 당대표 예비경선(컷오프)은 후보들의 1차 고비가 될 전망이다. 예비경선에선 이해찬(7선), 이종걸(5선), 김진표·송영길·최재성(이상 4선), 이인영(3선), 박범계(재선), 김두관(초선) 의원 등 8명의 당권주자 중 단 3명 만이 본선으로 직행한다. 예비경선은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광역·기초단체... 민주, 전당대회 대진표 확정…당대표에 8명 도전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25 전당대회 후보 등록이 21일 완료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후보 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해찬(7선), 이종걸(5선), 김진표·송영길·최재성(이상 4선), 이인영(3선), 박범계(재선), 김두관(초선) 등 총 8명의 의원이 당대표 후보로 등록했다. 당대표 선거 대진표가 최종 확정된 가운데 민주당은 오는 26일 후보... '복날엔 보신탕' 옛말…식당 줄고 도심 곳곳 '개 도살 반대' 집회 복날에 개고기를 먹는 풍경이 점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동물단체들은 개 도축 반대 시위를 벌였고, 보신탕집에는 파리가 날렸다. 동물보호단체들은 17일 초복을 맞아 청와대,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등 곳곳에서 개 도축 금지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동물권단체인 '케어'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토리 인형 입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토리는 개고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