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적 논란' 황희찬, 올림픽 출전 가능할까 "희찬이와 충분한 대화를 했다. 아마 좋은 쪽으로 흘러갈 것 같다."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신태용(45) 올림픽축구대표팀(이하 대표팀)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주축 공격수로 떠오른 황희찬(19·FC리퍼링)의 대표팀 재합류를 예고하면서였다. 중국 4개국 친선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신 감독의 평가는 황희찬이 기대 이상이라는 축구계 평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23세 이하가 주... '최연소 AG 사격 금메달' 김창용, 한화갤러리아 입단 역대 최연소 아시안게임 사격 금메달 기록을 보유한 '한국 사격의 차세대 간판' 김청용(18·흥덕고)이 한화갤러리아에 입단한다. 한화갤러리아 사격단은 김청용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청용은 지난해 가을 열렸던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진종오(KT), 이대명(한화갤러리아)과 함께 금메달을 따냈고 개인전에서는 세계랭킹 선두인 대선배 진... 권경상 인천AG 조직위 사무총장, OCA조정위원 위촉 권경상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이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릴 아시안게임과 2017년 투르크메니스탄 아쉬가바트에서 치러질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조직위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권 사무총장의 이같은 위촉 사실을 알려왔다고 9일 밝혔다. 직전 아시안게임 조직위 사무총장이 차기 대회의 조정위원에 위촉된 사... 인천AG 조직위 "박태환, 도핑 검사 문제없었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박태환(26)의 도핑 검사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조직위는 "박태환 선수가 대회기간인 2014년 9월21일(남자 자유형 200m)과 23일(남자 자유형 400m), 25일(남자 자유형 100m) 경기에 출전한 뒤 모두 세 차례에 걸쳐 도핑테스트를 실시했다"면서 "검사결과 모두 음성반응을 보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