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사 모바일' 첫 해외 상륙…대만 제2리니지 될까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첫 해외 진출지로 대만을 선정했다. 대만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흥행 기록를 세우고 있는 엔씨소프트 '리니지M'의 뒤를 이을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만 출시 일정을 밝히고 본격적으로 대만 모바일 게임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전날 대만에서 현지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어 오는 18일 대만 이용자 사전예... 게임업계, 대만 진출 선언 줄지어 게임사들이 대만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현지 공략에 나섰다. 치열해진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눈을 돌려 대만을 새 시장으로 낙점했다. 펄어비스는 오는 10일 '검은사막 모바일' 대만 현지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현지 쇼케이스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날짜가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는 3분기 중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을 대만 현지에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 '고대 유적' 개편 등 52건 패치 완료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주요 콘텐츠인 '고대인의 미궁'을 '고대 유적'으로 개편하는 등 52건의 패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고대인의 미궁이 '고대 유적'으로 개편돼 보상·공략 방법에 변화가 생겼다. 이용자는 유적 입장권인 석판을 사용해 짧은 시간에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카부아밀레스 지식 레벨별 소모 가능 석판 개수가 상승했고 석판을 많... 중견·중소게임사 1분기 성적, IP따라 희비 갈려 게임업계 실적 발표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중견·중소사가 서로 다른 1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위메이드, 펄어비스 등은 지난해 1분기보다 개선된 성적표를 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이맥스, 게임빌 등은 실적 감소를 막지 못해 2분기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 11일 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분기 실적 공시를 예고한 게임업체의 실적이 대부... 펄어비스, 1분기 영업익 335억…60.3% 증가 펄어비스는 지난 1분기 실적으로 매출 755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37.4%와 60.3% 증가했다. 펄어비스는 실적 증가의 요인으로 신작 '검은사막 모바일'의 흥행과 PC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꾸준한 매출 증가를 꼽았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월 말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출시 이후 한 달 동안 41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