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개 공공기관, 중소기업 제품 100억 규모 시범구매 한국전력 등 6개 공공기관이 시범구매 대상으로 선정된 23개 창업·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에 대해 100억원 규모로 구매를 실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 상반기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선정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는 기술개발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사 및 민원 부담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적극 구매 행정을 ... 대·중소기업, 한자리에 모여 기술보호 논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보호에 대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31일 코엑스에서 대·중소기업간 기술보호 인식을 전환하고 공정거래 문화정착을 위한 '2018년 중소기업 기술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대·중소기업 임직원 및 기술보호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정부의 기술탈취 근절정책과 대·중소기업 기... (인사)중소벤처기업부 <승진> ◇과장▲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기술서기관 허영 최수규 차관, 이란 중기청과 중기 교역 확대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부는 최수규 차관이 3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과 ‘한-이란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석을 위해 방한한 사데흐 나자피(Sadegh Najafi) 이란 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관리청장과 만나 양국 중소기업 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와 이란 중소기업청은 양국 경제 협력 증진을 위해 중소기업간 교역 확대가 중요하다는데 인... 소상공인·자영업자 달래기 나선 정부…실효성은 '글쎄' 당정이 22일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7조원 이상 돈을 풀고, 카드수수료와 세금 부담을 경감하겠다는 게 주 내용이다. 하지만 단기처방 중심의 기존 정책이 되풀이 됐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으로 발생한 구조적인 문제를 외면하고 '세금 퍼주기식' 실효성 없는 정책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번 지원책의 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