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카드사 포인트로 전기차 충전 가능해진다 이르면 내년 1월부터 포인트로 전기차 충전요금 결제가 가능해진다. 환경부는 18일 포인트사 및 카드사와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 참여하는 포인트사는 롯데멤버스(엘포인트, L.Point), SK플레닛㈜(오케이캐쉬백), SPC클라우드(해피포인트) 등 3곳이며, 카드사는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2곳이다. 환경... 작은소피참진드기 7~10월 집중 발생…“감염병 주의” 환경부가 가을철 야생진드기로 인한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이를 위해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 국립공원과 주민센터에 야생진드기 3대 예방수칙 안내서를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안내서는 야생진드기 매개 질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 예방법이 담겼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 ‘미세먼지 특별법’ 내년 2월 시행…비상저감조치 업종 구체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고체연료 발전시설과 같은 비상저감조치 업종과 배제 업종을 명시한 특별법이 내년 2월 시행된다. 특별법 제정 시행으로 구체적인 기준이 정해짐에 따라 앞으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제고될 지 주목된다. 환경부는 내년 2월 15일부터 시행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 특별법)' 제정안을 13이리부터 40일간... 국내 유해화학물질 시설 안전성확보 대체방안 첫 승인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성 평가제도의 안전성확보 대체 방안에 대한 첫 승인 사례가 나왔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3개 사업장의 4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안전성확보 대체방안을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3일 각 사업장에 승인을 통보한다고 12일 밝혔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성 평가제도는 물리적인 공간 부족 등의 ... 정부 민간, AI와 클라우드 산업 인재육성 팔 걷는다 환경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환경분야 신사업과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한독상공회의소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환경 신사업 및 인재 발굴 포럼’을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환경분야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신산업 수요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