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랜만에 고향 온 형님의 K9 알고보니… 자동차업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장기 시승 이벤트를 잇따라 실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만21세 고객에게 총 230대의 귀성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추석 맞이 7박8일 렌탈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첨자들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시승차를 이용한다. 현대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7박8일 장기 시승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진/현대차 지원 차종은 싼타... 기아차, 사내하도급 1300명 추가 특별고용 기아자동차 노사는 19일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사내하도급 특별협의'에서 내년까지 사내하도급 근로자 1300명을 기아차 직영으로 추가 특별고용키로 합의했다. 기아차는 2015년부터 지난 6월말까지 사내하도급 근로자 1087명을 고용 완료했고, 이번 합의를 통해 사내하도급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까지 1300명의 사내하도급 근로자 추가... 기아차, 'K3 GT' 외장 디자인 공개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K3 GT'의 외장 디자인을 13일 공개했다. K3 GT는 지난 2월 출시된 '올 뉴 K3'와 차별화한 터보 엔진 및 듀얼클러치변속기(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kgf·m의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올 뉴 K3가 연비 중심의 경제성과 실용 성능에 중점을 뒀다면 K3 GT는 펀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 (시승기)장거리 운행에 적합한 니로EV 성인 남성 2명 합해 180㎏, 여기에 방송용 카메라와 가방까지 차에 실었다. 부부와 아이 한명이 탄 것과 맞먹는 무게다. 이 상태로 98㎞ 거리를 주행했다. 계기판에는 아직 345㎞를 더 갈 수 있다고 표시됐다. 기아자동차의 순수 전기차(배터리와 모터만으로 움직이는 전기차) '니로EV'는 이처럼 연료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장거리를 이동하기에 적합한 성능을 보여줬다. 니로EV 앞... 기아차, 8월 내수·수출 22만3648대…전년비 0.2%↓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판매량이 전년비 증가했지만 수출은 감소했다. 기아차는 8월 판매 실적이 내수 4만4200대, 수출(해외판매) 17만9448대 등 총 22만3648대로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했다고 3일 전했다. 내수 판매는 7.7% 늘어난 반면, 수출은 2% 줄었다. 회사 측은 "내수 시장에서는 신형 K시리즈와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 신모델 판매 호조와 더불어 개별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