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실국장▲무역투자실장 김선민 <전보> ◇과장급▲국가기술표준원 국제표준과장 한상미 (2018 국감)"정부, 한미FTA 화물차 관세연장 손실 축소"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과정에서 국산 화물차 관세를 20년 연장하면서 업계 의견을 제대로 묻지 않고, 수출 손실 규모도 축소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은 1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자동차업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미 FTA 개정 협상 당시 관련 업계의견은 전혀 수렴하지 않은 채 협상했다... [재생에너지가 미래다]덴마크 2030년 100% 재생에너지, 독일도 80% 목표 추진 덴마크과 독일 등 유럽 선진국들의 에너지 정책 방향성이 재생에너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덴마크는 2030년까지 전력생산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하겠다고 발표했다. 독일 역시 2050년까지 전력생산의 8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 이들 국가는 일찌감치 에너지정책 무게중심을 기존의 석탄, 석유 등 전통적 에너지원에서 재생에너지... [재생에너지가 미래다]재생에너지 올해 8% 돌파 유력, 3020달성 가시권 올해 태양광과 풍력 등의 에너지 비율이 8%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년간의 에너지원별 종사자와 투자액을 비교할 때 태양광 종사자 1인당 1억270만원이 투자된 반면 폐기물 분야는 150만원에 불과해 비태양광 사업의 투자 확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9일 뉴스토마토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통계 (2017년 실적)'를 ... 올해 3분기 누적 외국인투자 192억달러 사상 '최대'…연간 기록 갈아치울 듯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꾸준히 늘어 4년 연속 200억달러를 돌파하고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놓은 '2018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1분기에서 3분기까지 외국인 직접투자(신고액 기준)는 192억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4% 증가한 액수다. 특히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