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참사 막을 '야광 석재 안전유도 안내판' 개발" 2015년 5월 설립된 스타트업 '동아에이블'은 석재에 라이프라인(2004년부터 우리나라 소방방재청과 소방서에서 쓰기 시작한 새로운 개념의 안전유도표지)이 형성된 '야광 석재 안전유도 안내판'을 국내 최초로 제작한 업체다. 2016년 석재의 원하는 부위를 녹일 수 있는 화학용액을 개발한 데 이어 야광을 삽입해도 떨어지지 않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뒤 사업에 탄력이 붙... 관리의 삼성에서 창의의 삼성으로…"창업 디딤돌 되겠다" 삼성전자가 향후 5년간 500개의 스타트업 육성 과제를 지원한다. 삼성전자 내부에 국한됐던 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외부로도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리의 삼성'에서 '창의의 삼성'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방침이다. 17일 삼성전자-서울대 공동연구소에서 이재일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상무)가 C랩 성과와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설... 서울창업박람회, 140개 스타트업·60개 파트너사 연결 파트너 기관과 스타트업 등 20여개국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창업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19~20일 국내 최대 창업보육기관인 서울창업허브에서 ‘2018 서울창업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여개 국가에서 60여개 파트너 기관과 14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주제는 ‘아시아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창업동향과 성과’로, 아시아에서 유망한... 청각장애인 위한 인공지능 문자통역 서비스 지난해 11월 설립된 소셜벤처 스타트업 소보로(소리를보는통로)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보는 통로' 구실을 하는 기업이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 문자통역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를 PC에 내려받으면 말소리를 실시간 자막으로 보여준다. 30시간, 100시간 등 시간을 충전하는 과금 방식으로, 사용하는 만큼 시간이 차감된다. 통역 정... 법무법인 세종, '스타트업 필수 법률세미나' 시리즈 진행 법무법인 세종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21일 오후 12시에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을 때의 주의사항'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스타트업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홀해 하반기 동안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스타트업 필수 법률세미나' 시리즈 중 1탄이다. 세종은 앞으로 M&A·지적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