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아이돌라이브' 공개…1020세대 공략 LG유플러스가 18일 아이돌 공연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서비스 'U+아이돌라이브'를 선보였다. 앞서 선보인 U+프로야구, U+골프 등이 30대 이상을 타깃으로 했다면 U+아이돌라이브는 1020세대를 적극 공략한다. U+아이돌라이브 광고 모델인 방송인 데프콘(왼쪽에서 세번째)이 U+아이돌Live 핵심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U+아이돌라이브는 ▲아이돌 공연 중 좋아하... (현장+)판매점 SKT 영업중단 이틀째…"매출 줄어도 투쟁 지속" "SK텔레콤 판매 비중이 60%입니다. 손실이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계속 싸울 겁니다." 이동통신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을 둘러싼 갈등이 휴대폰 판매점들의 SK텔레콤 판매 거부로 이어지고 있다. 500여개 휴대폰 판매점들은 지난 17일에 이어 18일에도 이동통신 1위 사업자 SK텔레콤의 신규 개통과 번호이동 등 업무를 중단했다. 판매점 관계자는 이날 "매장별로 차이는 있겠지... 1.7조 재난망 사업 KT·SKT 선정…"국민 안전에 앞장" 1조7000억원 규모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KT 컨소시엄과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KT는 사업 범위가 가장 넓은 2개 구역을, SK텔레콤이 나머지 1개 구역을 수주했다. KT는 18일 재난망 A구역과 B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구역은 서울·대구·대전·세종·경북·충남·제주를, B구역은 광주·경기·강원·전북·전남을 ... SKT·ADT캡스 첫 서비스는 'T안심보안' SK텔레콤이 ADT캡스와의 합병 후 첫 서비스로 'T안심보안'을 선보였다. 이달 1일 ADT캡스의 인수를 완료한 SK텔레콤은 10일부터 전국의 주요 대리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방범·보안 서비스인 'T안심보안'의 판매를 시작했다. T안심보안은 기존 ADT캡스의 보안 서비스로, SK텔레콤이 새로운 브랜드로 위탁판매한다. 뷰가드(CCTV, 필수)와 출동경비 서비스(선택)로 구성됐다. 가... "쉽게 AI 서비스 개발"…SKT 누구 디벨로퍼스 오픈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가 아니어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자사 AI 플랫폼에 참여하는 파트너를 빠르게 확보, AI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17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뉴ICT포럼에서 자사 AI 누구 서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