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꽁꽁 얼어붙는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지수 10개월째 하락세 서울과 경기 등 주요 부동산 시장이 빠른 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16일 발표한 2018년 1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 부동산시장 심리지수는 90.7로 전월 대비 5.4포인트 하락했다. 전국 부동산시장 심리지수는 지난 2월 110을 기록한 이후 10개월째 하락세다. 최근까지도 부동산 상승장을 이어온 서울의 경우 지난달 ... (인사)한국감정원 <전보> ▲서남권본부장 임명수▲기획조정실장 김남수▲경영지원실장 박행규▲ICT추진실장 송진엽▲시장관리처장 조철희▲청약관리처장 유은철▲연구개발실장 김대환 ▲서울중부지사장 이성영▲서울동부지사장 권우상▲경기동부지사장 이희원▲경기중부지사장 김기영▲인천지사장 길동선▲경기서부지사장 박광석▲춘천지사장 권용수▲대전지사장 권영식 ▲... "올해 주택매매가격 1.0%·전세가격 2.4% 떨어질 것" 올해 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부의 규제 강화와 입주물량 증가, 기준 금리인상 등으로 매수 심리가 당분간 관망세를 보일 거라는 분석이다. 한국감정원은 10일 이같은 내용의 '2018년도 부동산시장 동향 및 2019년 전망'을 발표했다. 감정원은 주택 시장은 매매와 전세 모두 가격이 하락하고, 거래량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주택... 전국 공인중개사 51%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 하락” 전국의 일선 공인중개사 2명 중 1명은 정부의 대출규제와 공급물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감정원이 7일 발표한 ‘2019년 주택시장 전망’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1%는 올해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할 거라고 답했고, 전·월세는 보합(전세 52.1%, 월세 60%)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수도권은 매매... 서울 아파트값 6주 연속 하락세…강남3구 하락폭 확대 정부규제와 대출규제, 거래량 감소 등으로 인해 서울 아파트 가격이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감정원이 20일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12월 셋째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8% 하락했다. 특히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을 주도했던 강남 3구의 하락폭이 확대됐다. 강남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14→-0.23%, 서초는 -0.05→-0.06%, 송파는 -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