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안컵 보며 즐기자"…연초 맥주 매출 이례적 증가 2019 AFC 아시안컵의 영향으로 연초에 이례적으로 편의점에서의 맥주 매출이 지난해 연말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경기가 있었던 지난 7일과 11일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같은 요일이었던 12월10일과 14일보다 맥주 매출이 각각 17.1%, 24.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시간 기준 지난 7일 오후 10시... 밀키트 최다 구매층은 30대 여성 완제품이 아닌 손질된 재료와 소스로 요리하는 밀키트(Meal-kit)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고객층은 30대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7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온라인 채널과 1만35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이는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의 지난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층은 30대 여성(32.1%)이었다. 이어 40대 여성(26.1%), 30대 남성(12.1%) 등의 순으로 ... 편의점업계, '새해맞이 특별 도시락' 출시 편의점업계가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락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새해가 황금돼지해인 만큼 돼지고기 메뉴로 구성한 상품을 판매하고, 혼자 도시락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떡만두 상품도 마련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이날부터 '새해엔 모두 다 돼지 도시락'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간장 ... "가맹점 이익 배분율 8%p 높인다"…GS25, 2019 상생안 발표 GS25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점주들의 어려움에 공감해 파격적인 상생안을 내놨다. 가맹점 이익 배분율을 평균 8%포인트 높인 타입의 계약을 신설하며 업계 최초로 희망 폐업 제도를 시행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GS25는 내년 카드수수료 인하로 생기는 금액과 본부 판관비 절감 등 비용을 줄여 마련한 300억원을 가맹점 상생에 모두 사용한다는 입장이다. GS25는 26... 베트남 편의점도 박항서 효과 톡톡 동남아시아 축구대회인 스즈키컵에서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의 효과가 현지 편의점 매출로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베트남 GS25에 따르면 스즈키컵 준결승 이후인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의 점포당 평균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12.1% 늘었고, 점포 방문 고객 수도 9.2% 증가했다. 품목별 매출을 보면 점포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하는 떡볶이,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