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초계기 위협비행 논란' 일본 주장 재차 반박 지난달 20일 동해상에서 발생한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초계기의 위협비행 논란 관련 국방부가 일본 측 주장을 재차 조목조목 반박했다. 일본 측이 ‘한국과의 협의 중단’을 선언한데 대해서는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국 해상초계기가 한국 해군 광개토대왕함의 추적레이더에 조사(조준)됐다는 증거라며 화기관제용 레이더 탐지음과 수... 국방부, '레이더 갈등' 주한 일본무관 불러 '엄중 항의' 국방부는 17일 한일 '레이더 갈등'과 관련해 주한 일본대사관 무관을 불러 엄중 항의했다. 국방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어제 일본 방위성이 우리 무관을 초치해 우리 국방부 대변인 브리핑에 대해 항의한 것과 관련해 오늘 주한일본 무관을 초치해 관련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엄중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우리 국방부 대변인 브리핑 때 언... 군, '일본 레이더 반박 영상' 외국어본 추가공개 국방부가 7일 오후 '일본 해상초계기 저공 위협비행과 허위 주장에 대한 국방부 입장' 외국어본을 유튜브에 추가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영상은 유엔공용어 6개 언어 중 4개인 중국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와 일본어본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나머지 유엔공용어인 아랍어본은 현재 마무리 작업 중에 있으며, 완성되는 대로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 일본, 초계기 영상 공개…국방부 "깊은 유감" 일본 정부가 28일 '한국 해군 함정이 일본 해상자위대 P1 초계기에 사격 통제용 레이더를 비췄다'고 거듭 주장하며 자신들이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한국 정부는 증거가 될 수 없다고 반박하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일본 방위성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해군 함정에 의한 사격 통제 레이더 조사 사안'이라는 제목의 13분8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해상자위... "내년 초 남북 군사공동위 구성 목표…군 수뇌부 간 핫라인으로 상시 연락" 국방부가 내년 차관급 남북군사공동위원회(군사공동위)를 구성하고 ‘9·19 군사합의서’에 포함된 평화수역·시범 공동어로구역 설정 등을 협의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군 수뇌부 간 직통전화를 설치해 상시 연락체계 구축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국방부는 20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방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