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의 '집사' 김창선, 러시아행…북러 정상회담 조율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집사'로 불리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장이 김 위원장의 해외 정상회담에 앞서 현지상황을 점검하고 상대국과 조율해온 전례를 감안하면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이 점쳐진다. 2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와 중국 베이징 소식통이 김 부장이 베이징을 거쳐 지난 19... 북한, 최고인민회의 선거결과 발표…김여정·리용호·최선희 등 포함 북한이 우리의 국회의원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 687명 명단을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중앙선거위원회는 주체108(2019)년 3월10일에 실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선거 결과에 대한 명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번에 당선된 제14기 대의원 수는 687명으로, 5년 전인 2014년 3월 제13기 대의원선...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 실시…'김정은 2기' 출범 초읽기 북한이 10일 남한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14기 대의원 선거를 치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선거를 통해 '김정은 2기 체제'가 출범할 전망이다. 북한 헌법에 따르면 최고인민회의는 입법권을 행사하는 '최고주권기관'이다. 입법권 외에도 예결산 심의·의결, 대내외 정책기본원칙 수립 등의 역할을 한다. 특히 북한의 모든 국가기관을 조직하는... 김정은 "수령 신비화하면 진실 가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령의 혁명 활동과 풍모를 신비화하면 진실을 가리우게(가리게) 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자신을 신비화하는 데에 주목했던 그간의 행보와 상반돼 주목된다. 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6∼7일 평양에서 열린 제2차 전국 당 초급선전일꾼대회에 보낸 서한에서 "수령은 인민과 동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라 인민과 ... 김정은 평양 도착…미 "수주내 평양협상팀 희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방문일정을 마치고 5일 새벽 평양에 도착한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수 주 내에 평양에 협상팀을 보낼 것을 희망한다"며 대화 재개 가능성을 열어 관심이 쏠린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미 대화 중재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에 대한 공식 친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