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멸종위기 '노랑부리백로·저어새', 백령도서 번식 확인 무인도에서만 서식하던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조류인 노랑부리백로·저어새가 인천 백령도에서 최초로 번식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 생태계 변화관찰 조사단은 지난해 5월부터 실시한 '백령도 생태계 변화관찰'을 통해 노랑부리백로와 저어새가 국내 유인도에서 번식한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은 노랑부리백로, 오른쪽은 저어새다. 사... 조명래 환경장관 "산불 지역 주민 피해 없도록 철저히 조치"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산불 대응을 위해 "속초시 등 피해지역 내에 환경기초시설 및 화학물질 취급업체 등의 현황을 살펴보고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지시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5일 산불 피해 후속조치 마련을 위해 강원도 원주시의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았다. 사진/원주시 조 장관은 5일 강원 고성군과 속초시 일대에서 발... '1등급은 4ℓ',절수형 변기 등급제 시행 양변기의 물 절약 효과를 따져 등급을 매겨 표시해 소비자가 우수한 절수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 22일 대구시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세계물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절수설비 등급제 시행을 위한 '수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5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4일 환경부는 '절수설비 등급제' 시행을 위한 세... "환경부, 청주 오창 '대기관리권역' 포함 여부 검토" 환경부가 청주시 오창지역을 '대기관리권역'에 포함할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는 2일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 자료에서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대기오염이 심각한 지역 및 인접 지역을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해 지역 환경용량을 고려한 종합적인 대기질 개선을 추진할 수 있다"며 "청주시 오창... 1급 발암물질 '라돈' 주택 실내 평균농도 '양호' 주택 거주자들의 환기 습관이 과거보다 개선되면서 2017~2018년 겨울철 전국 주택 실내의 1급 발암물질 '라돈' 농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대전 서구구청 직원들이 '라돈 측정기 대여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측정기를 점검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3일 2017~2018년 전국 17개 시•도에 있는 주택 7241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