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무현 10주기)이낙연 "노 대통령, 존재만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희망이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님은 존재만으로도 평범한 사람들의 희망이었다”며 “대통령님의 도전은 보통 사람들의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추도사에서 “대통령님은 저희가 엄두내지 못했던 목표에 도전하셨고, 저희가 겪어보지 못했던 좌절을 감당하셨다”며 “그... 이낙연 국무총리 "아동 보호 포용국가의 기본" 이낙연 국무총리는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제 때 보호하고 양육하는일, 아이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일이 포용국가 아동정책의 기본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 부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취학대상으로 아직... 해상·해안국립공원서 신종 6종 미기록 7종 이끼벌레 발견 우리나라의 해상·해안국립공원에서 신종 6종과 미기록종 7종 등 총 13종의 태형(이끼)동물이 발견됐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해 여름철 성수기 대비 도서지역 현장관리 및 선박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국립공원공단은 23일 국립공원 해양생태축 기본조사에서 태형동물 신종 6종, 미기록종 7종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 독도해역 '항암효과' 해양미생물 발견 국내 해양미생물에서 대장암과 위암, 폐암 등에 항암효과가 있는 신물질 3종이 발견됐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독도 주변 해역 퇴적토에 사는 해양미생물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3종의 신물질을 발견하고, 이를 '독도리피드(Dokdolipids A-C)'로 명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희재 박사가 이끄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팀은 2006년부터 추진한 '독도 지속가능 이... 해수부, 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안내 해양수산부가 이번달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안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빌지(bilge)'로도 불리는 선저폐수는 주로 선박 기관실에서 발생해 선박 밑바닥에 고이는 액상유성혼합물(기름 섞인 물)로 적합한 배출 기준과 방법에 따라 해양 배출이 허용되고 있다. 기름오염방지설비가 없는 100톤 미만 어선의 경우에는 오염물질 수거처리업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