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4K VR로 공략…VR 경쟁 재점화 가상현실(VR) 경쟁이 재점화됐다. 5세대(5G) 대표 콘텐츠로 꼽히는 실감미디어를 강화하기 위해 콘텐츠를 대폭 늘리고, 4K 초고화질 단말을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 포인트를 넓히고 있다. KT는 1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간담회를 열고 4K 무선 VR 서비스 'KT 슈퍼VR'을 출시하며 5G 시대 미디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슈퍼VR은 지난해 11월 모바일 VR IPTV로 선... 한국 개발한 양자암호통신 프레임워크 기술 ITU 국제표준 채택 한국이 개발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프레임워크 권고안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6월17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 SG13 국제회의에서 한국 주도로 개발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프레임워크 권고안 1건이 국제 표준(ITU-T Y.3800)으로 예비 승인 됐다고 밝혔다. 이는 ITU내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는 ... LGU+, 일본 KDDI와 스마트드론 사업 협력 LG유플러스가 일본 통신사 KDDI와 드론 사업 협력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30일 일본 대표 통신사 KDDI와 손잡고 스마트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주식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부사장(왼쪽)과 다카하시 마코토 KDDI CEO가 양해각서 체결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양사는 스마트드론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 SKT·KT, LGU+ '5G 속도 1등' 마케팅에 발끈 LG유플러스가 '5세대(5G) 통신 속도가 1등'이라는 내용의 비교 마케팅을 강화하자 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가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는 자사가 압도적인 속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5G 속도품질 공개검증을 제안했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달 들어 자사 대리점에 '비교불가 한판붙자! : 5G 속도측정 서울 1등' 문구가 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