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불공정거래 피해구제 신고센터 69개로 확대 중소벤처기업부가 불공정거래에 대한 기업밀착형 신고채널 확대를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40개 사업자단체를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로 추가지정했다. 2일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개최했다. 중기부는 그간 본부와 12개 지방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중심으로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운영해왔으나, 피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보다 쉽고 ... “부산에서 제로페이 쓰고 7% 페이백 받으세요” 휴가철을 맞아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3개월간 부산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이용 금액의 7%를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페이백 이벤트 참여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제로페이에 가맹된 결제앱에 자신의 은행계좌를 등록하고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결제일의 익월 말일에 결제금액의 7%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부산에서 진행되는 7% 페이백 이벤... 대한민국 대표 ‘명문장수기업’을 찾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장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세대를 이어 기업을 유지하면서, 경제·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장수기업 발굴에 나선다. 중기부는 오는 1일 이 같은 기업을 찾기 위한 공고를 내고 8월16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 등을 진행한 후 오는 11월 심의를 확정한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은 창업·중소기업 성... 지피클럽, 국내 9번째 유니콘 등극…제2벤처붐 가시화 국내 9번째 유니콘 기업이 탄생했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달러(약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을 일컫는 말로, 미국의 우버, 에어비앤비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의 기존 유니콘 기업으로는 빗썸, 쿠팡, 토스 등이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화장품업체 지피클럽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CB인사이츠에 등재되면서 국내 기업 중 9번째 유니콘 기업이 됐다. 이에 따라 한... 중기부, 성실한 재창업자 재기 돕는다 #대기업 개발자로 근무하던 A씨는 의류사업 실패로 폐업 후 반려동물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어 재창업했다. 그러나 자금문제에 봉착해 어렵게 사업을 이어가던 중 2017년 재도전 성공패키지에 선정돼 반려동물 질병 감지 솔루션 사업화에 성공, 5억원을 투자 유치해 사업을 확장 중이다. 사업실패로 인한 조세 체납으로 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창업자가 정부의 지원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