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SC제일은행에 기관경고 금융감독원이 SC제일은행에 대해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22일 금감원은 이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정을 어긴 것과 주택담보대출 건수가 상당 수 적발된 점 등에 대해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또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1300억원대 순이익 회계오류사건과 관련해서 제리스 리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 견책 조치... 금감원, SC제일은행 회계오류 제재 추진 금융감독원이 당기순이익 처리 과정에서 회계오류를 일으킨 SC제일은행에 대해 제재를 추진 중이다. . 금감원은 "현재 SC제일은행 회계오류와 관련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음달 8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제재대상과 수준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2008년 4분기 순익을 411억원 적자라고 밝혔다가 576억원 흑자로, 작년 1분기 순익은 ... 금감원 "상호금융社 채권부실 가능성 대비해야" 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기관의 총자산은 크게 증가했지만 부실채권 증가 가능성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실질가계 증감률이 12년만에 감소하는 등 서민층의 가계 소득 회복이 더딘 탓이다. 29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9년 상호금융기관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상호금융기관의 총자산은 281조... 9월부터 신호·속도위반하면 보험료 할증 오는 9월부터 신호를 위반하거나 제한속도를 연간 2회 이상 어기면 범칙금 납부와 상관없이 자동차 보험료가 할증된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보험 경영안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등 최근 손해율 급등으로 보험사의 자구노력을 유도한 이후의 후속대책을 내놨다. 금감원은 운전자의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한 조치를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보험사 마음대로 계약자 정보 못캐낸다" 보험에 가입할 때 병력 등 보험 계약자가 알려줘야 할 사항이 명확해진다. 또 보험사는 계약전 알릴의무 사항을 임의로 추가할 수 없는 등 고지 신고 기준도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21일 보험 계약 전 알릴 의무 사항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개정안은 오는 6월부터 적용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보험계약자의 권익이 제고되고 민원을 예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