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SKT 남북협력 ICT 비전제시…원격의료·ICT 인프라 고도화 국내 이동통신업계가 한반도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추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남북교류본격화 기류에 맞춰 북한의 전면 개방 시 ICT 협력에 나서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1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 ICT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정책세미나에서 이정진 KT개성지사장은 "1994년 경수로 사업 통신 지원을 시작으로 금강산관광, 남북정상회담, 개성공업지구 등에 ... 5G 상용화 100일…가입자 1등 SKT·최다 커버리지 KT·점유율 30% LGU+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국내 이동통신 3사의 5세대(5G) 통신 서비스가 오는 11일로 100일을 맞이한다. 이통 3사는 10일 5G 상용화 성과에 대한 참고자료를 내놓고 100일간의 성과 및 향후 목표에 대해 밝혔다. SK텔레콤은 5G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키며 격차를 벌리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5G 가입자는 140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이 55만명, KT가 45만명, LG... 방통위, '지원금 공시 주기 위반' SK텔레콤에 과태료 150만원 부과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 지원금 공시 주기를 위반한 SK텔레콤에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방통위는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33차 위원회를 열고 SK텔레콤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위반에 따른 시정조치에 관한 건을 논의하며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3일 갤럭시S10 5G의 공시지원금을 홈페이지에 게시한 후 이틀만인 ... 'AI 스피커 누구' 위급상황 어르신 구했다…감성대화도 증가 SK텔레콤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가 위급 상황에 빠진 독거노인을 구하는 데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AI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한 지 4개월이 채 안됐지만 AI 스피커 활용이 늘어나면서 정보격차 해소에 긍정적이고, 감성대화가 확대되면서 노인 외로움 해소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SK텔레콤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며 AI 돌봄서비스를 확대한다는... 5G 시작됐는데…이통사 2분기 영업익 동반 하락 전망 이동통신 3사가 2분기 5세대(5G) 통신 상용화에 나섰지만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고가 요금제 위주인 5G 사용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5G 투자 확대와 마케팅 증가로 비용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8일 이동통신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 2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8500억원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2분기 3사 영업이익 합계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