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갑고 도시적인 아파트가 뜬다…파란색, 인기 컬러로 급부상 최근 5년간 아파트 컬러트렌드가 주황색 계열에서 파란색 계열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화페인트가 17일 자체 컬러시스템 '삼화-NCS컬러'가 완성되고 전면 도입된 2014년부터 5년간 건축용 페인트 주문컬러 약 200만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무채색 계열인 주조색은 큰 변화가 없었던 반면 유색이 쓰이는 강조색의 경우 변화가 두드러졌다. 자료/삼화페인트... 중진공, 해외기술교류 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하반기 해외기술교류 상담회 참여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해외교류기술사업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기술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문가의 기술 진단, 기술 수요가 있는 해외 기업 발굴·매칭, 계약과 투자 지원 등 해외 기술교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 해외... 한-인도 정상회담 "형제 같은 관계…양국 협력증진 기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실질협력 확대 및 지역 정세 등을 논의했다. 양 정상은 서로 "형제 같은 관계"라며 강한 친밀감을 나타냈고,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인도의 '신동방정책' 간 협력 접점을 찾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사카 인... (경영스코프)오리온, 공격적 신제품 전략으로 최대 실적 잇는다 오리온이 기존 제품과 신제품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창사 이래 최대 이익을 거둔 지난해 행보를 올해에도 이어간다. 우선 올해 초부터 초콜릿 '투유 크런치', 젤리 '마이구미 딸기', 비스킷 '닥터유 다이제 씬(THIN)', 스낵 '섬섬옥수수', '스윙칩V 폭립바베큐맛', '상어밥 매콤한맛', '태양의 맛 썬 갈릭바게트맛' 등을 차례로 출시하면서 경쟁사 브랜드, 수입 브랜드, PB(Private Brand) ... 15개 신성장분야 창업·중소기업 인도 진출 돕는다 서울시가 바이오,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등 신성장분야의 우수 창업·중소기업 15개사를 선발해 한국 투자를 희망하는 인도 투자가와 연결 지원한다. 서울시는 신남방정책으로 한국과의 교역이 확대되는 인도의 수도인 뉴델리에서 9월에 현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인도 투자가와 참가기업 간 1:1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인도는 IMF가 2021년까지 매년 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