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AI, 말레이시아 총리 만나 FA-50 '방산 세일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5일 한-아세한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말레이시아 총리 일행과 항공기 생산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KAI에 따르면,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는 경공격기 FA-50, 기본훈련기 KT-1, 수리온 헬기 KUH-1 등을 중점적으로 보고 “생산 시설을 직접 보니 더욱 신뢰가 간다”며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KAI, '방산 한류' 시동…태국 'D&S 2019 참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1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태국 방콕 IMPACT 전시장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Defense & Security 2019)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기본훈련기 KT-1, 경공격기 FA-50, 수리온 기동헬기 등을 중심으로 한국산 방산 주력제품을 알려 동남아를 겨냥한 '방산 한류'로 추가 수출에 시동을 건다는 취지다. D&S는 태국 국방부와 통합사령부가 주최... '항공불안' 여전, 9개 항공사 안전분야 집중 점검 최근 발생한 크고 작은 항공사고로 인해 정부와 국내 항공사들이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9개 항공사 경영진들을 만나 미국의 보잉 'B737-NG(Next Generation)' 계열 항공기 균열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지난 3월6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한 대가 파란 하늘을 향해 이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토부는 30일 오전 10시30분 국내 9개 항공사 ... 글로벌 기업과 손잡는 중기부…"스타트업 육성 한 뜻"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국내 스타트업 육성과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업종별로 강점을 지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2일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독일 다임러 등 유럽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의 스타트업·벤처기업과 유럽 글로벌 기업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국적항공사 보잉 항공기 9대서 '균열' 발견…운항 중단 우리나라 항공사가 보유한 보잉 항공기 9대 동체 일부에서 균열이 발견됐다. 정부는 해당 항공기의 운항을 중단하고 이번에 점검하지 않은 나머지 보잉 항공기에 대해서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점검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적 항공사들이 이달 초부터 자체 보유한 737NG 계열 항공기를 긴급점검한 결과 9대에서 균열이 발견돼 운항을 중단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