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미애, '윤석열 해임' 질의에 "인사권자는 대통령"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취임 후 검찰 인사에 대한 계획과 관련, "법무부 장관은 제청권이 있을 뿐이고, 인사권자는 대통령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추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 청문회에서 박지원 무소속 의원의 '장관이 되면 윤석열 검찰 총장을 해임하고, 대검 반부패부장·서울중앙지검 차장·서울동부... 추미애 "국민 위한 법무·검찰 개혁 완성"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국민이 존중받는 편안한 나라, 인권과 민생 중심의 공정사회를 구현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국민을 위한 법무·검찰 개혁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설치법, 검경수사권조정안이 입법되면 그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완료해 개...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30일 개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30일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법사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과 자료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다만 증인·참고인 채택의 건은 여야 간 이견으로 의결하지 못했다.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증인·참고인 채택의 건은 상정하지 않고, 여야 간 협의가 이뤄... 여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30일 개최 여야는 1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를 오는 30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자유한국당 김도읍·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들은 이날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요청안은 지난 11일 국회에 접수됐으며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법사위에 회부됐다. 문 대통령은 국회에 제출한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