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이치엘비,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 참가 에이치엘비는 다음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 2020'에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는 지난 1983년을 시작으로 매년 글로벌 빅파마, 의료서비스 회사, 투자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컨퍼런스다.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상대로 회사의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 에이치엘비, 미국 자회사 엘레바 삼각합병 완료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HLB USA와 엘레바의 삼각합병이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병을 통해 실질적인 바이오 회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에 따라 에이치엘비는 엘레바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돼 사실상 엘레바가 보유하고 있는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국내 기업이 미국에 100% 자회사를 설립한 후 현지 기업을 합병하는 방...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대장암 병용 임상 첫환자 투약 개시 에이치엘비의 자회사 엘레바는 대장암 3차 치료제 시장 진입을 위한 리보세라닙과 일본 타이호 제약의 론서프의 병용 임상 1b/2상에서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먼저 론서프와 병용 투여하는 리보세라닙의 용량을 확정한 후, 2상에서 리보세라닙 단독, 론서프 단독, 병용요법 환자에 대해 각각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리보세라닙과 론서프... 탄력받은 에이치엘비, 주가 상승세 지속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임상 결과 반전에 상승세를 지속 중인 에이치엘비의 행보에 탄력이 붙었다. 국산 항암신약 탄생에 대한 의구심이 조금씩 가능성으로 돌아서며 기업가치가 폭등하고 있는 만큼 최근 침체된 신약 개발 기업 분위기 전환에 주요 지표로 작용할 전망이다. 22일 에이치엘비는 창사 이래 최초로 시가총액 8조원을 돌파하며 코스닥 시장 붙박이 1위 셀트리온헬...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개발 자회사 '엘리바'와 합병 계약 체결 에이치엘비가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개발사인 미국 엘리바(Elevar)와 공식 합병한다. 에이치엘비는 엘리바와의 합병을 위해 미국에 설립한 자회사 'HLB USA'와 엘리바(구 LSK Biopharma)간의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치엘비는 지난 6월13일 엘리바를 흡수합병키로 하고, 합병대가로 모회사인 에이치엘비 보통주를 지급하는 삼각합병을 결정한 바 있다. 미...